<교토> 스시노 무사시 ... 가와라마치 회전초밥 맛집

스시노 무사시 ... 가와라마치 회전초밥 맛집 

 

스시노 무사시 · 440 Ebisucho, Nakagyo Ward, Kyoto, 604-8005 일본

 

교토에 도착하고나니 7시 넘은 저녁이였습니다.

너무 배가고파서... 체크인을 하자마자 밥먹으러 가자!!! 싶었죠.

구글에서 숙소근처 초밥집을 검색해보니 구글평점 4.2 맛집이 눈에뛰어 바로 도전했습니다.

7시 30분쯤 도착했고, 저녁시간이 약간 지나서 줄이 길진 않았고

회전초밥집이라 금방 나올 것 같아 줄을 서보았습니다.

 

재미난 스시노 무사시 간판을 구경하며 줄을 서있었습니다.

빙글빙글 어서 들어갈래~~~

(՞•͈-•͈՞)

 

한 15분 정도 대기 후 안내받았습니다. 꺄

 

 

매장은 1층/ 2층 나뉘어져 있지만 1층만 회전초잡 워크인 자리 였습니다.

계속 스시를 만들고 계시고 메뉴들이 빠르게 채워졌어요.

또 일본은 장국도 서비스가 아니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ㅋ.ㅋ 

 

 

𐔌ᵔ꜆ ܸ•⩊•ᵔ 𐦯꜆ 메뉴판 

 

일단 우니 먹어야쥬~ 

가성비 가게는 아니지만, 대식가가 아니라면

2인에 8만원정도 예상하고 가시면 드시고 싶은 메뉴는 다 먹을 수 있을 듯싶습니다. 

 

 

일단 나마비루~~~~한잔 챠 시원하게 들이켰습니다.

역시 달라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캔맥주로 일본맥주를 마시면 쓴맛을 많이 느끼는 편인데요.

나마비루는 정말 가볍고 시원하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1일 1나마비루 지켰다는...ㅋ.ㅋ

 

 

또 일본하면 계란 아닙니까?

이 퐁신퐁신 계란은 역시 달달한 맛이 약간 나지만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고등어는 특유의 비릿한 맛이 나는데요.

나중에 먹어본 고등어 봉초밥에서도 느껴지는걸 보니

이 맛을 즐기는 메뉴같았어요. 나중에는 은근 매력있다라고 느꼈지만

비린맛에 예민한 분들은 조금 힘들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너무 맛있게 먹고 산죠거리를 걸어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4월 교토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또 만나

♪٩(٩ •'ᵕ'• ) "✧♪( •'ᵕ'•و(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