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 올도우 베이커리 ALLDOUGH BAKERY

올도우 베이커리 ALLDOUGH BAKERY 위치

#홍제역 3번, 4번 출구 중간지점으로 스타벅스 골목 끝까지 들어오시면 여기가 맞나...? 싶은 지점에 있습니다!

주말에 지나다니거나 저녁 산책중에 발견했던 베이커리로 늘 궁금했어요. 

그러다 오늘은 커피 머신의 부재 이슈로 스타벅스에 원두를 사러가면서 아침 일찍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빌라 건물 1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이 날은 첫눈 인데도 눈이 많이내려서 당황스러우면서도

꽤나 낭만적이였습니다...ʕ ˵• o •˵ ʔ

짜 - 잔

요 불빛이 보이면 도착입니다.

#올도우베이커리 당일 생산, 당일 판매로 빵이 품절되면 조기 마감된다고 해요.

그래서 자주 보지를 못했던 것 같고, 이거슨 인기 빵집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더더더 궁금했어요

눈이와서인지 사장님이 문도 열어주시고,

귀여운 올도우 러그에 발을 콩콩 털고 들어갔습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빵나오는 시간이 한번 더 적혀있어요!

이 공간은 심플하면서도 빵에 의한, 빵을 위한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빵 자체가 디스플레이되어 있어서 너무 귀엽고, 사장님 빵에 진심이다! 즐기고 계신다 ㅋ.ㅋ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물 상자를 보니 답례품 및 포장 예약도 많은 것 같아요.

특히 빵 가방이 너무 귀여웠는데, 사진을 다시보니 샤넬 치아바타에디션 이였습니다 ㅋ.ㅋ

ฅ՞•ﻌ•՞ฅ

 

그리고는 한쪽에는 노릇노릇 구워진 빵들이 보였고, 진열대에는 오늘 구매 가능한 보여요.

노릇노릇 ... 저는 소금빵을 사러 간거였는데, 당황스럽게 다른 빵들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진열대에서는 안보여도 샌드위치는 주문하시면 바로 만들어주신다고 해요.

ʕ ˆ ｪ ˆ ʔ

지금보니.. 단팥빵도 사올껄 싶으면서 #또갈집 #또또간집 확정입니다.

저는 에그피자, 바질 토마토, 소금빵 이렇게 구매했어요. 

개인적으로 버터가 많이 들어서 바닥이 조금 많이 구워진 듯 바닥이 바삭한 소금빵을 좋아하는데요.

올도우는 소금빵의 특징은

• 담백하다
• 겉바속촉한 스타일!!! (생각보다 몇몇 빵집들에서는 물렁물렁한 소금빵도 많더라구요...)
• 최애 소금빵처럼 버터리한 느낌이 팡팡 나지는 않지만, 담백함이 강조되어 개성이있다.
• 집 근처 이런 베이커리라니!! 또 사먹고싶다.

첫눈 오는 날,

처음 내려 본 모카포트 커피와

처음 만난 올도우의 맛있는 빵들은 낭만 충전으로 기억되어 또 갈 예정이에요.  

ʕ•ᴥ•ʔʕ•ᴥ•ʔʕ•ᴥ•ʔʕ•ᴥ•ʔ

올도우 베이커리 

또 만나

ʕ•ᴥ•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