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간사이 국제공항 맛집 123

간사이 국제공항 맛집  Tasty Street

도톤보리 가무쿠라 

가무쿠라 바로 옆집 텐동

551 호라이 만두

 

도톤보리 가무쿠라 간사이국제공항 Tasty Street점 · 일본 〒549-0001 Osaka, Sennan District, Tajiri, Senshukuko

 

저희는 12시 5분 비행기로 2시 조금 지나서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침을 대충먹고 출발했더니 너무 출출했어요.

1시간 15분 하루카를 타고 또 교토로 넘어가야 했기때문에 

대충 과자를 먹고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루카를 타러가기 전에 먹으러온 Tasty street!

여기 식당가는 다양한 음식들이 많고 꽤나 괜찮았습니다. 비행기 수속하시고

먹고가는 것도 괜찮아요~

551호라이 만두 옆쪽으로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추천 1. 도톤보리 가무쿠라 라멘

뜨근한 국물이 땡긴다면 여기 추천입니다. 먹다보면 좀 짠맛이 있지만 

야채가 넉넉하고 채수로 낸 진한 육수가 시원합니다~

교자+라멘 세트 1개

라멘 1개 이렇게 주면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교자는 무난한 편이고 라멘이 아주 추천입니다. 사실 라멘 잘못먹었다가 너무 짜서... 망했다 싶었던 적 한두번씩은 있으시죠?

이집은 한국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정도의 짠기입니다.

 

든든하게 먹고 교토로 출발했습니다~

 

 

추천2. 텐동   도톤보리 가무쿠라 라멘 바로 옆집

무조건 이건 드셔보세요. 텐동에 편견을 깨주고 적당한 간과 부드러운 튀김이 이렇게 맛있구나 싶었습니다!

저희는 온소바 세트로 먹었고 특히 온소바가 

슴슴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먹고싶은 텐동과 온소바입니다!

 

 

추천3. 551 호라이 만두

다들 왜 추천하는지 먹어보고 알았습니다.

주말에 줄이 워낙 길어서 평일에 가신다면 줄없을 때 여유있게 즐기길 추천드려요~

왕만두 4알 식사와 같이먹으려니 너무 든든했습니다.

한알씩 나눠드시는걸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겨자소스를 같이 주셔서 뿌려먹으면 별미입니다.

 

한국 만두와 달리 야채가 전혀없는 스타일입니다.

고기, 새우가 다져져있고 간은 마늘과 후추로 낸 심플하지만 맛있는 깊은 만두맛입니다.

*만두사진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갈 것 같은 교토 

또 만나자

(  ˵•́ 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