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Basílica de la Sagrada Familia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Basílica de la Sagrada Familia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11월~2월 월-토 09:00~18:00, 일 10:30-18:00
3월 및 10월 월-금 09:00~19:00, 토 09:00~18:00, 일 10:30-19:00
4월~9월 월-토 09:00~20:00, 일 10:30-20:00
12월 25, 26일, 1월 1, 6일 09:00~14:00
여유있게 2시간 이상은 관람으로 시간 확인 필요합니다.
오전 가우디 까사바요뜨를 관람하고, 오후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으로 향했다. 멀리서도 뾰족한 성당의 끝부분이 보였고, 바람도 적당하고 볕도 적당했던 바르셀로나의 봄은 걷기에 아주 좋았다 그때의 기분은 편안함이였던 것 같다. 성당의 뒤쪽을 바라보며 걸어갔고, 예약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성당 앞쪽에 서있었고 예매내역을 보여주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도 한국어 안내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필히! 한국어 안내를 들으며 함께 성당을 보기를 추천한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훨씬 이 성당의 감동이 배가 된다ㅎ.ㅎ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Basílica de la Sagrada Familia
짜 - 잔
그늘진 모습을 보니 조금은 무서울 수도 있겠다 그치만 실내로 들어오면 겉모습과 다르게 소리가 울리면서 느껴지는 공간감과 빛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에 훨씬 감동적이다 중앙공간 외에도 지하 작업실, 별도의 추가 요금을 내면 위에도 올라가 볼 수 있다.
탑의 중앙 가장 꼭대기는 입체적은 십자가 모양으로 완공시, 전망대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어마어마한 공간과 성경을 건축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절로 경건해진다 성당의 벽면에는 성경의 이야기를 따라서 하나씩 표현이 되어있다. 지붕쪽에는 과일과 별등 조형물이 달려있는 것도 볼 수 있다.
지하로 내려오면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비하인드 같으 느낌이다 그 아래에서 이 성당의 3D모형들과 그림 작은 부분의 디테일 작업까지 보여주고있다. 이 과정을 함께 봄으로써 다시 꼭 오고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완성된 후 이 성당을 보고싶다ㅎ.ㅎ
그리고는 성당의 전체를 담기위해 조금 더 멀리나와 사진을 함께 남겼다. 모두들 이곳에 앉아 성당을 바라보며 휴식하고 있었고, 파리도, 스페인도 정말 생활 가까이에서 역사, 문화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아름다운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또 만나
\\\٩(•́⌄•́๑)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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