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까사 바뜨요 Casa Batlló 가우디
까사 바뜨요 Casa Batlló
전날 잠을 아주 푹 잤다. 오후에 바르셀로나에 도착해 시내를 좀 구경할까도 했지만
피로가 누적됏는지 기절하고 일어났다 ㅋ.ㅋ.ㅋ
들어오며 사놨던 요플레를 아침으로 먹었다
ദ്ദി(☆⸝⸝•̀ᴥ•́⸝⸝)
상쾌한 기분으로 바르셀로나를 구경할 겸 20분정도 걸었다.
바르셀로나는 길은 반듯하고 어렵지 않아서 걷기 좋았다.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이 까사 바뜨요앞에 모여있기 때문에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앞 쪽에는 가우디 스타일의 가로등이 인상적이고 잘 어우러져 있었다.
짜 - 란 요즘은 모던한 디자인이 많다보니, 이런 스타일이 또 너무 나무들과 잘 어울리고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어 설명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들으며 천천히 둘러볼 수 있다.
안에 들어서자마자 정말 놀라웠다... 너무 아름답다. 당연히 상업적이지 않고 보편적이지 않지만
정말 색감도 아름답고 자연에서 볼 듯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놀라웠다.
까사 바요뜨는 뼈로 만든 집이라는 별칭이 있다. 가우디가 지중해를 모티브로 만들었기 때문이다.그래서인지
물고기 배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๑•̀ – •́)و
각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 곡선을 보라 햐 - 아
건물 뒤쪽은 전혀 다른 느낌의 스페인 건물 양식을 따르는 듯 보였다.
가우디 의자
가구는 소모품이 아닌 건축의 일부
- 가우디 -
까사 바뜨요 내부에는 가우디가 직접 디자인한 가구들도 볼 수 있었다.
< 가우디 의자 > 가우디는 의자의 모든 곳에도 자연물처럼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곡선들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꽃, 물, 불, 바람, 땅을 모티브로 여러 문양을 새겨 놓았다.
계단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다보면 옥상에 도착한다
워낙 볕이 좋은 바르셀로나이기 때문에 옥상에서 커피를 즐기며 앉아계신 분들이 보였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구조물을 보다보니 또... 아름다웠다.
이렇게 오전 까사 바요뜨를 구경하고 점심을 먹고는 사그라다 파밀리아로 향한다
까사 바뜨요
또 만나
ദ്ദി(☆⸝⸝•̀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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